마음에 넘치는 기쁨은 세상 그 어떤 약보다 좋은 약이다. 라고 합니다.

음악을 즐기는 모두가 탁월한 청력으로 음악을 즐기는 것이 아니므로

음악을 통하여 마음에 기쁨을 채우는 채움의 지수는 차이가

있게 되지요.

음악이 주는 채움의 지수는 후천적으로 진화가 이루어지도록 되어 있으며 

진화는 인간에게 주어진 특권이기도 합니다.

음악을 즐기는 모든 오디오 마니아가 소리를 듣는 청력이 탁월하여
음악을 즐기는 것이 아니며 약 90%의 오디오 마니아는 탁월하지
않은 청력으로 오디오를 선택하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제품을 소개하는
글춤의 향기에 취하여 탁월한 제품으로 인지하는 지혜가 자리매김을
하게 됩니다.  


절대 청력을 보유한 10%는 이 모든 과정을 왜 마디의
소리 없이 강 건너 불구경을 하듯 합니다.
이유는 지혜로운 머리에 새겨진 글춤의 향기로 이미 각인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오디오를 선택하는 목적이 음률의 정점을 향한 한걸음 한걸음이
된다면 누구나 후천적으로 절대 음감의 청력으로
진화가 됩니다. 


그러나 글춤의 향기에 빠져 바람처럼 정처 없는 걸음을 하시면
음악 생활 10년 후에 접어들어서도 초심의 음악 생활의 범주에
정체되어 있는 자신을 보시게 됩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라고 합니다.
사람이라면 진화가 되어야 하며 이는 인간의 진리입니다. 


음악을 즐기는 목적 무엇입니까?
가까이는 내 육신에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내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신의 영역을 넘나들던 작곡가와 하나 되어 음률의 기쁨을
공감하며 누리는 것입니다.